↑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
'썰전'의 패널들이 마블의 성공 요인을 분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마블 애호가 영화감독 진원석, 영화 전문 유튜버 배재문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마블의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썰전의 패널들은 영화 '캡틴아메리카:시빌워'가 우리나라에서 최초 개봉한 것에 대해 "아시아 영화시장을 가늠해보기 위한 마블의 마케팅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영화감독 진원석은 "'캡틴아메리카:시빌워'가 미국보다 9일 앞서 한국에서 개봉했다. 한국에서만 흥행 수익 329억원으로 개봉 첫 주 성적 1위를 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최진기는 "본래 만화책 회사로 시작한 마블은 출판업계 침체로 1996년 파산에 이르기도 했다.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마블은 회사 내부의 사업의 진행 순서를 바꿨다. 위기 이전 마블은 만화책 출판, 캐릭터 사업을 진행한 후 캐릭터를 통한 저작권 임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