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 에일리와 아차산 아이스크림녀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역대급 무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에일리와 아차산 아이스크림녀가 제2대 판타스틱 듀오를 차지하기 위한 파이널 경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와 아차산 아이스크림녀는 에일리의 ‘헤븐(Heaven)’을 선곡해 호흡을 맞췄다. 이날 두 사람을 화려한 무대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패널들을 전원 기립하게 만들었다.
앞서 아차산 아이스크림녀는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한 에일리 ‘보여줄게’무대에서 소울풀한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날 에일리와 아차산 아이스크림녀는 총점 300점 만점에 262점을 받아 2대 판타스틱 듀오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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