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화난 피의자, 변호사에게 뿌린 것의 정체는? '경악'!
최근 법정에서 변호사를 향해 배설물을 뿌린 남성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법정의 한 책상에 줄무늬 옷의 남성과 변호사가 나란히 앉아있습니다.
잠시 후 판사의 형량이 선고되자 줄무늬 옷의 남성이 품 안에서 흰 봉투를 꺼내 책상 위로 던집니다.
곧이어 작은 병을 꺼낸 남성은 변호사를 향해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 사진=MBN |
이 남성이 뿌린 것은 바로 배설물이었습니다.
변호사는 재빨리
작은 병에 배설물을 담아 몰래 숨겨온 이 남성은 징역 40년을 선고받자 화를 참지 못하고 일을 벌인 것입니다.
10여 건의 절도죄로 징역 40년을 선고받은 이 남성은 홧김에 배설물을 뿌린 행동으로 법정 모독죄까지 적용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