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의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이 영화제에 참석한 가운데 김민희의 이야기를 언급할지 눈길이 모이고 있다.
14일 마르세유 국제영화제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2일(현지시간) 마르세유 영화제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상수 감독은 다소 야윈 모습으로 마이크 앞에 서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날 홍상수 감독이 영화제에 김민희와 동행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특히 이 행사에는 홍 감독이 관객들과의 대화를 하는 시간이 준비돼 있어 그가 김민희를 언급할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차라리 언급을 했으면 좋겠다” “아무 이야기를 안
한편 홍상수 감독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배우 김민희와 인연을 맺어 불륜관계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두 사람은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고 미국으로 출국해 궁금증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