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내 가장 큰 상조협회인 ‘전일본 관혼상제 상조협회’ 회원사 사원의 여행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해, 오는 10월 16일부터 내년 3월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약 1만 명이 넘는 대형 인센티브 관광단체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
일본에서 1만 명 이상의 대규모 단체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전례가 없었으며 동 단체의 한국 방문은 방한관광 일본 단체 시장의 회복을 알리는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과 인근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