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출신 우완 투수 김선우가 최희섭, 서재응에 이어 국내로 돌아옵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김선우와 계약금 9억원, 연봉 4억원, 옵션 2억원 등 총액 15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선우는 개인 신변 정리가 끝나는 대로 일본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김선우까지 국내로 복귀함에 따라 미국 야구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는 박찬호와 김병현, 추신수 등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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