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이 개봉 5일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서며 11월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달 16일 개봉한 ‘신비한 동물사전’은 21일 기준 누적 관객 수 209만4486명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이 영화가 올린 매출액은 180억 원(매출액 점유율 64.0%)에 이
‘신비한 동물 사전’은 마법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1926년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이 이 영화를 통해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 11종의 신비한 동물을 창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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