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성웅이 뮤지컬 ‘보디가드’를 통해 뮤지컬배우로 거듭난다.
박성웅은 오는 15일 개막하는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당대 최고의 여가수 ‘레이첼 마론’을 수호하는 냉철한 보디가드 ‘프랭크 파머’로 분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연기력을 기본으로 극의 중심을 잡아야 하는 역할로,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다.
개막까지 단 6일을 앞두고 박성웅이 뮤지컬 ‘보디가드’의 무대에 오르기 전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가운데, 현장 관계자는 “박성웅은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진중하고 강렬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물론 동료배우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웅이 출연하는 뮤지컬 ‘보디가드’는 오는 12월 15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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