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6년째를 맞는 프로축구 K-리그가 내일(8일) 오후 3시 지난 시즌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와 FA컵 우승팀 전남 드래곤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 간의
올해 K리그는 수원과 성남이 우승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FC서울과 울산도 상위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주목되는 기록으로는 울산의 우성용이 리그 통산 최다 골에 도전하고, 대전의 김호 감독과 울산의 김정남 감독도 나란히 200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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