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GS칼텍스매경오픈 2라운드 경기에서 전태현, 황인춘 선수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전태현과 황인춘은 각각 4타와 5타를 줄여 2라운드 중간합계 6언더를 기록했습니다.
어제(1일) 5언더로 선두를 달렸던 강지만은 이븐파로 공동 3위에, 지난해 우승자 김경태는 오늘 1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로 공동 7위를 기록해,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남겼습니다.
한편
문경준 선수는 9번홀에서 두번째 샷이 홀에 빨려 들어가는 알바트로스를 작성했고, 스콧 헨드는 11번홀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대로 홀에 떨어지는 홀인원의 행운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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