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적광전에서 진행된 49재에는 선생의 딸인 김영주 토지문화관장과 사위인 김지하시인을 비롯해 문인과 각계 인사, 고향인 통영시와 하동, 원주시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49재에서는 선생의 미발표 시 36편 등과 생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 30여 장이 수록된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는 제목의 유고시집이 봉정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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