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가 모레(8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준플레이오프는 부산·경남의 응원을 받는 롯데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삼성은 8일부터 부산 사직구장과 대구구장을
포스트 시즌에 두 팀이 격돌하는 것은 2000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8년 만입니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선발투수진과 타선이 강한 롯데와 불펜이 강하고 단기전에 유리한 선수들이 많은 삼성의 치열한 대결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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