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9회째인 이건 음악회에서는 현악기와 일렉트로닉 장비를 결합해 현대 클래식을 독창적인 해석으로 들려주는 영국의 현악 4중주 그룹 '더 스미스 콰르텟'의 연주가 펼쳐집니다.
공연마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소속 회원들을 초청하고,다음 달 6일에는 서울 서초DS홀에서 '한빛 맹학교'의 현악기 분야 시각장애인 예술단원 6명을 대상으로 한 더 스미스 콰르텟의 마스터 클래스도 마련합니다.
올해 이건 음악회는 내일(1일) 고양 아람누리 극장을 시작으로 2일 부천 복사골문화센터,3일 인천 서구문화예술회관,4일 부산 시민회관,5일 광주 5.18 기념문화센터,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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