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3일) 오전 프랑스 르아브르의 줄데샤쇼 경기장에서 열린 2008-2009 프랑스 정규리그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팀이 2-1로 앞선 후반 4분 추가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알레얀드로 알론소가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렸고 박주영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박주여은 모나코 입단 후 첫 경기였던 9월14일 1골 도움을 기록한 뒤 8경기 만에 통산 2호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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