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가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2위에 머물러 역전 우승에 실패했습니다.
아사다는 프랑스 파리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한 차례 엉덩방아를 찧고 7개 점프 과제에서 3개만 가산점을 받은 끝에 109.47점을 받았습니다.
총점은 전날 쇼트프로그램을
반면, 지난 그랑프리 2차 대회 우승자 조애니 로셰트는 총점 180.73점으로 아사다와 점수 차를 13.14점으로 벌리면서 가볍게 1위를 차지하면서 그랑프리 파이널 직행권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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