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매 9명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정규대회인 ADT챔피언십에서 나란히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트럼프인터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재미교포 김초롱과 김인경은 폴라 크리머와 함께 공동 3위
또 장정과 안젤라 박이 공동 6위, 이선화와 신지애가 공동 8위, 지은희, 이지영, 유선영 등이 공동 10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캐서린 헐이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선두를 지켰고 안젤라 스탠퍼드가 4언더파 140타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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