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미 여자프로골프, LPGA투어에서 시즌 3승을 달성했습니다.
신지애는 미 플로리다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 투어 ADT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캐리 웹을 1타차로 제치고 2언더파 70타로 우승하며 상금 100만 달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로써 신지애는 내년 LPGA 무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도 전에 비회원 자격으로 3승을 달성했습니다.
한편, 이선화가 2오버파로 공동 3위, 지은희는 3오버파로 5위에 입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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