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렬(19)은 신인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이운재는 오늘(9일)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08 삼성하우젠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했습니다.
이운재는 기자단 투표 결과 총 93표 중 72표를 얻었으며, 토종 골잡이 이근호가 16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1983년 출범한 한국 프로 축구에서 골키퍼가 시즌 MVP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