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피겨 꿈나무 클리닉' 일일 강사로 나선 브라이언 오셔 코치가 영어로 기술을 설명하자 곁에 있던 김연아가 피겨 유망주들에게 우리말로 통역을 해주고 빙판 위에서 시범을 보였습니다.
어린 피겨 선수들은 피겨 여왕의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하면서 곧바로 '김연아 따라하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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