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 신인왕 최혜용이 중국에서 열린 2009시즌 KLPGA 개막전 오리엔트차이나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위권과 5타차로 여유 있게 앞선 채 마지막 라운드를 맞은 최혜용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서희경 선수는 8언더파로 2위에 올랐고, 중국의 유일한 LPGA투어 멤버인 펑샨샨이 4언더파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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