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규 2집을 발매한 가수 태연이 리패키지 앨범을 들고 돌아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이 오는 15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퍼포즈'(Purpose)를 발매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기존 앨범에 있던 12곡에 신곡 3곡이 추가돼 총 15곡이 담겼습니다.
신곡 무대는 오는 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태연 콘서트 'THE UNSEEN'(디
태연은 지난해 10월 정규 2집 발매 당시 타이틀곡 '불티'(Spark)가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수록된 전곡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앨범으로는 최다 국가인 21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