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친한 예능' / 사진=MBN |
MBN ‘친한 예능’ 샘 해밍턴이 아이 셋에 도전하는 다둥이 아빠에 이어 물고기 세 마리를 낚으며 강태공에 등극했습니다.
토요일 오후 5시 50분으로 시간대를 옮기고 가족 예능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MBN '친한 예능'이 주말 오후 또 한번 유쾌한 웃음을 예고했습니다.
오늘(11일) 방송에서는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의 반전 넘실대는 여수 오동도 섬 여행이 펼쳐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됩니다.
이 가운데 아이 셋에 도전중인 다둥이 아빠 샘 해밍턴이 물고기 세 마리를 낚으며 낚시왕의 위엄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관심이 증폭됩니다. 이날 낚시 미션을 받게 된 샘 해밍턴은 “낚시는 걱정 안 해도 돼. 타타탁~ 하면 금방 끝나~”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그 실력을 궁금케 했습니다. 그리고 이내 바다로 나선 샘 해밍턴은 바다를 향해 낚싯대를 드리우자마자, 1타 3피로 물고기를 낚아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에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샘 해밍턴의 표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끕니다. 어느 때보다 밝고 환한 그의 표정에서 근자감과 흐뭇함이 뿜어져 나오는 듯 합니다. 동시에 그의 낚싯줄에 주렁주렁 매달린 물고기 세 마리의 강렬한 파닥거림이 시선을 강탈합니다. 무엇보다 이날 샘 해밍턴은 넣었다 빼기만 하면 대박인 낚시실력을 뽐냈다고 전해져, 보기만 해도 짜릿한 낚시 현장에 기대감이 고조됩니다.
‘친한 예능’ 제작진은 “샘 해밍턴의 낚
쌓이는 우정 속에 한국 사랑도 깊어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MBN ‘친한(親韓) 예능’은 오늘(11일, 토)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