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로 변신한 펭수의 신곡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접수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발매된 음원 '펭수로 하겠습니다'는 22일 오전 9시 기준 지니와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펭수의 첫 음원 '펭수로 하겠습니다'에는 힙합 대부 타이거 JK와 비지, 비비 등이 참여했다.
'바닷속을 날아 빌보드로 가자' 등의 재치 있는 가사에 펭수의 빌보드 진출
특히 곡 후반부에서는 펭수의 특기인 요들송이 돋보인다.
음원 수익은 오는 25일 '세계 펭귄의 날'을 맞이해 환경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펭수는 자신의 신곡이 음원차트에 진입하자 타이거 JK와 함께 "차트인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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