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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친한 예능’ / 사진=MBN |
MBN ‘친한 예능’ 멤버들이 대이작도 모래섬 무인도에 표류될 위기에 처했다고 해 이들의 운명에 관심이 고조됩니다.
MBN ‘친한 예능’이 매주 안방 가득 정겹고 청량한 웃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늘(25일) 방송에서는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의 생존을 갈구하는 대이작도 섬 여행기가 공개됩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 명도 빠짐 없이 배에 탑승한 ‘친한 예능’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이 집중됩니다. 당혹감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최수종-김준호를 비롯해, 급격히 어두워진 멤버들의 낯빛이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직감케 합니다. 더욱이 멤버들을 대표해 앞으로 나선 샘 해밍턴의 위협적인 자태가 포착돼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이는 전후 사정을 모르는 채로 배에 탑승한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의 모습입니다. 갑작스레 배에 오르게 돼 당황스러워 하던 멤버들은 점차 피어나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갑자기 ‘대이작도에서 나가시오’ 하는 거 아니야?”, “무인도에 몇 명 던져놓고 올 거 같아”라며 온갖 추측을 쏟아낸 한편, 김준호는 “뭘 알려 주고나 갑시다”라며 겁에 잔뜩 질린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는 전언입니다.
이윽고 도착한 곳은 대이작도의 모래섬 무인도였습니다. 이때 모두를 대표해 선봉에 선 샘 해밍턴은 ‘불량 샘’을 소환해 압도적인 위압감을
쌓이는 우정 속에 한국 사랑도 깊어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MBN ‘친한(親韓) 예능’은 오늘(25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