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프트'전에는 약 150명의 작가가 참여했고 이 중 33명의 작가가 선정돼 5가지 주제로 작품을 선보입니다.
아트스탁은 회화, 조각, 공예 등 각종 미술품을 증권처럼 거래할 수 있는 아트테크 플랫폼입니다.
아트스탁은 공모와 상장이라는 절차를 통해 투자 가능한 유망 작가의 작품을 분할 소유해서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상설거래소입니다.
▶ 인터뷰 : 수이 강 / 아트스탁 아트사업부문 이사
- "아트스탁의 상설거래소 시스템을 이용해서 작가들한테는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투자자들한테는 새로운 투자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미술 시장을 키우는 데 취지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홍현의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