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조합으로 돌아온 '삼시세끼 어촌편5'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 tvN '삼시세기 어촌편5'는 시청률 9.3%(닐슨코리아)로 출발했다.
앞선 시즌에서부터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이날 방송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차승원은 녹슬지 않은 요리 실력을 뽐냈고 유해진은 재치 있는 말솜씨로 웃음을 유발했다.
막내 손호준은 만능 보조로서 역할을 다했다.
죽굴도에 들어간 이들을 맞이한 것은 악천후였다.
출연진은 악천
차승원과 유해진은 손호준이 37살이 됐다는 말에 놀라기도 했다.
이에 '호준씨'라고 호칭을 바꿔 부르기도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삼시세끼'가 이번에는 어떤 힐링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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