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외출'이 현실 공감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 4~5일 방송된 tvN 가정의 달 특집극 2부작 '외출'은 양일 내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방영이 종료되고 6일까지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외출'은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딸을 키우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워킹맘 정은과 가족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극과 그날의 진실을 그린 드라마다.
2년 만에 복귀한 배우
이 시대 워킹맘들의 고충을 고스란히 표현해내면서 엄마이자 딸인 한정은의 복잡한 심경도 성공적으로 보여줬다.
'외출'이 호평을 받으며 한혜진의 추후 작품 활동에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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