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운영을 중단했던 마포문화재단이 휴관을 끝내고 이번달 마지막 주부터 관객을 맞이합니다.
코로나19 정부 예방 수칙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로 공연을 재개하며 절반으로 줄어든 좌석으로 인해 공연장을 찾지 못한 관객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
거리두기 좌석제로 관객을 맞는 첫 공연은 비올리스트,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리처드 용재 오닐의 ‘당신의 위한 기도’입니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공연장을 찾는 관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