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가 7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페라 카니발 2020'을 개최한다. 베이스 손혜수, 바리톤 김주택, 테너 김승직·정필립,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 테너 김현수·베이스 손태진 등이 무대를 꾸민다.
베르디 '돈 카를로',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레온카발로 '팔리아치', 구노 '파우스트' 등 오페라 아리아와, '첫사랑' '사랑의 테마' '마중'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등 아트팝 가곡을 들려준다.
[서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