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국제축구연맹 부회장은 축구협회가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단독 유치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월드컵 개최 경험과 경기장 인프라를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 집행위원회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11개국이 유치
정 부회장은 특히 월드컵 유치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조직위원회가 세워지는 단계에 들어가면 생각을 좀 해봐야 하겠지만, 꼭 위원장을 맡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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