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정경은 오페라와 드라마를 결합한 색다른 형식의 '오페라마'라는 공연을 처음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정경은 무대에서 직접 광대가 돼 흥미로운 클래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정경은 지난 5일 유엔 75주년 기념 프로젝트인 'UN75'의 일환으로 열린 기후변화 온라인 회의에서 화상으로 오프닝 공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정경은 오는 25일 '예술경영의 오페라마 콘텐츠'라는 신간도 내놓습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