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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신박한 정리' |
배우 장현성의 두 아들 준우, 준서가 훌쩍 자란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장현성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장현성은 훌쩍 큰 준우, 준서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당시 12살이었던 준우는 18살, 8살이었던 준서는 14살이 됐고 박나래는 "왜 이렇게 컸냐"며 폭풍 성장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현성은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서 "안쓰러울 만큼 한다. 대견스럽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의 방도 차례로 치워졌고 준우는 "훨씬 좋은 것 같다"며 즐거워했습니다. 이어 "내가 평소에 스
준우, 준서 형제의 훌쩍 큰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참 많이 컸다", "진짜 훈훈하게 자랐다", "아직 아이인 줄 알았는데 빨리 자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