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온라인에서 관객들을 만납니다.
MK뮤지컬컴퍼니는 다음 달 7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에서 '엑스칼리버' 실황 영상을 상영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엑스칼리버'는 EMK의 세 번째 창작 뮤지컬로, 바위에 꽂혀 있던 성검 엑스칼리버를 뽑는 전설 속 인물인 아서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음악 작업에 참여했으며, 높이 2.5m에 이르는 거대한 바위산 등 압도적인 세트를 자랑합니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상은 지난해 공연 당시 촬영된 것으로 배우 카이가 아서왕으로 출연하며, 박강현이 아서왕의 친구인 랜슬럿 역, 신영숙이 아서왕의 이복 누나 모르가나 역으로 나옵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지난 추석 연휴 온라인에서 유료 상영된 뮤
두 공연의 관람권은 네이버TV 후원 라이브에서 판매되며 관람료는 2만5천 원입니다. MD 결합 상품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3만2천∼6만9천 원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