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한국의 문화적 포용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온라인 토크쇼 '베러 투게더'(Better Together)를 내일(11일) 개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의 '소셜 포 굿'(Social For Good)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토크쇼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을 타파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인기리에 방영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이탈리아 출신 알베트로 몬디,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 인도 출신 럭키(본명 아비쉐크 굽타) 등이 토크쇼에 참여합니다.
이들은 한국에 거주하면서 겪은 외국인에 대한 사
이화여대 다문화연구소장 장한업 교수도 참여해 다양성 존중을 위한 개선 방향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눕니다.
토크쇼는 내일(11일) 오후 5시부터 65분 동안 페이스북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