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는 오늘(11일)과 내일(12일) 오후 8시 10분에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를 선보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이번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 올스타들과 지역 단장, 부단장들이 뭉칩니다.
올스타 7팀(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 송민준, 김혜진, 김민건) 그리고 단장 이지혜와 치타, 부단장 류지광, 노지훈, 김수찬, 요요미는 이상민 팀 대(對) 탁재훈 팀으로 나눠 '트로트의 민족'과 '설날'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를 주제로 대결을 펼
아울러 6개월간 치열한 대장정을 함께한 올스타 7팀의 토크쇼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너를 통해 가수들의 숨겨진 매력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8일 종영한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지역 대항전 방식으로 시청률 15%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