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값 하락으로 사육 포기 농가가 늘어 지난해 4분기 한우와 육우 사육 마릿수는 전분기 대비 9만 마리가량 줄었습니다.
이에 반해 산지 가격이
통계청은 2011년 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서 한우와 육우 사육 마릿수는 295만 마리로 전분기보다 9만 4천 마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산지 가격으로 한우와 육우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가 늘고 계절적인 원인으로 송아지 생산 마릿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 값 하락으로 사육 포기 농가가 늘어 지난해 4분기 한우와 육우 사육 마릿수는 전분기 대비 9만 마리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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