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그룹은 오늘(6일) 여의도 본사에서 최은영 회장 주재로 2012년 그룹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6일) 회의에는 한진해운 해외 지역 본부장과 본사 임원을 포함해 한진해운신항만과 싸이버로지텍 등 계열사 CEO들이 참석해 해운 경기 불황 돌파 방안을 포함한 올해 그룹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은영 회장은 지난해는 전 세계 해운업체들에게 시련과 도전의 해였다며 한진해운그룹은 올해는 반드시 흑자 전환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