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증시에서 정치 테마주가 급속히 늘며 시가총액이 12조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총선과 연말 대선을 앞두고 정치와 관련된 테마주는 78개로 늘었고, 이들 시가총액도 지난해 6월 말 7조 6천억 원에서 6개월 만에 11조 7천억 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수익률도 6개월 만에 평균 65%를 기록한 가운데 금융 당국은 시세 조종 등 불공정거래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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