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와 미소금융재단의 소액대출자를 포함해 소액보험 지원 실적이 지난해까지 3만 7천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년에서 3년 만기 보장성보험의 혜택을 주는 소액 보험에 2008년 도입 이후 164억 원이 지원됐고, 모두 3만 7,776명이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액보험 사업은 지난해부터 병원비와 약값을 실비로 주는 실손의료비보장특약이 추가됐고, 아동센터 시설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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