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전후에 시중에 14조 원의 자금이 풀립니다.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설 자금공급 규모는 작년보다 32% 늘렸습니다.
또 생필품과 제사용품 등에 대한 위생점검과 특별 물가 점검을 벌입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국무회의에서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밖에 정부는 설을 앞두고 조업증가와 이상한파 등에 대비해 전력수급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