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꼬꼬면'이 출시 된지 168일만에 판매 1억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초에 7개가 팔렸고, 대한민국 국민 1명이 2개씩 먹은 셈이라고 팔도 측은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8월에 출시된 꼬꼬면은 빨갛고 얼큰한 국물이 주도하던 라면시장에 하얗고 칼칼한 국물로 새로운
지난해 11월에는 '꼬꼬면 왕컵'을 출시하며 제품을 다양화했고, 생산라인을 증설하며 공급량을 확대했습니다.
팔도 측은 '꼬꼬면'의 이 인기를 해외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미국, 호주 등 20개국에 상표출원을 마치고, 해외시장 개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조경진 / join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