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 생선과 선물용 위스키, 프랑스산 와인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설 연휴전 한 달간 냉동 조기의 kg당 수입가격은 6,363원으로 지난해보다 30%가 올랐습니다.
냉동고등어도 2,944원으로 30%가 상승했고, 냉장 명태와 명태피레트는 17% 올랐습니다.
위스키 수입가격은 10% 뛰었으며,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프랑스산 와인 수입가는 24% 급등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