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의 작년 그룹 순이익이 3조 1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전년 대비 15.5% 순이익이 늘어났으며, 2008년부터 4년 연속 금융업계 최고 실
이로써 신한금융의 총 자산은 253조 4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습니다.
주력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지난해 순익도 2조 1천억 원을기록했습니다.
반면, 신한카드는 8천759억 원의 순이익을 냈지만, 전년 대비 이익 규모가 11.6% 줄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