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기준 두바이유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1달러 22센트 오른 117달러 45센트로, 지난해 5월 3일의 117달러 90센트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배럴당 103달러 24센트에 장을 마쳐 연중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이는 이란발 군사적 긴장감 고조 등으로 국제 원유시장에서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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