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은행장이 하나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습니다.
하나금융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정태 행장을 차
김정태 행장은 부산출신(1952년생)으로 서울은행과 신한은행을 거쳐 1992년 하나은행 창립 멤버로 합류해, 지난 2008년부터 하나은행장을 맡았습니다.
임기는 3년으로 다음 달 예정된 이사회(3월 7일)와 주주총회(3월 23일)를 통해 공식 선임됩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김정태 하나은행장이 하나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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