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과 베트남 미디어그룹의 합작법인인 롯데닷비엣이 호찌민에서 의료봉사를 했습니다.
롯데닷비엣은 열린의사회 소속 의사 11명과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호찌민 지역의 주민 2천500명을 진료했다고 밝혔습
이번 행사에는 약사, 간호사, 자원 봉사자, 롯데홈쇼핑 임직원 등 50여명도 참여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진료 대상자에게 식용유 2천세트를 증정했습니다.
앞서 롯데닷비엣은 지난달 10일부터 하노이, 호찌민 등 지역 150만 가구를 대상으로 24시간 홈쇼핑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