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늘(7일) 오전 9시 10분쯤 태양 좌측 가장자리에서 3단계 주의급 흑점 폭발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태양 흑점 폭발에 따른 주의 경보는 올해 들어 모두 네 차례 나왔으며 이번 주 들어 두 번째입니다.
이번 흑점 폭발은 일상생활에 별다른 피해를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항공사나 군부대 등이 사용하는 단파통신에는 장애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연구원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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