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지난 19일 1천TEU급 컨테이너선을 건조하면서 1997년 신조 시장 진출 14년 만에 600척 선박 건조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해 1월
선종별로는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이 378척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LPG 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80척의 선박을 인도할 예정이며, 지난해 대비 약 60% 늘어난 32억 달러를 수주한다는 목표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이 지난 19일 1천TEU급 컨테이너선을 건조하면서 1997년 신조 시장 진출 14년 만에 600척 선박 건조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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