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대기업이 5월 중 성과공유제 시행을 위한 자발적인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홍석우 장관이 취임 후 처음 자리를 함께한 경제 5단체장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우선 보다 많은 기업이 성과공유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전경련을 비롯한 경제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산학융합지구에 대·중견·중소기업이 인력양성과 R&D를 함께 수행할 수 있는 동반성장센터도 만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