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표절 시비 논란으로 삼성카드에 대한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올해 나온 '삼성카드4'가 '현대카드 제로'를 베낀 상품이
현대카드는 삼성카드가 제시한 무조건 0.7% 할인 조건 등이 앞서 내놓은 '현대카드 제로'의 서비스와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카드 측은 고객 요구와 타사의 할인 조건을 고려했을 뿐이라며, 세부 서비스에선 차이점이 많아 곧 내용증명에 대한 입장을 내놓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카드가 표절 시비 논란으로 삼성카드에 대한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